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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카툰 최훈작가 인터뷰 부천국제만화축제 코믹가판대 참여작가 최훈 만나다 프로야구카툰부터 록커두들까지 작품들이 대개 전문지식을 많이 필요로 하는 내용이 많으신데요. 특별히 그 분야를 좋아하셔서 만화까지 그리시게 된 건가요? 네. 저는 운이 좋다고 해야 할지, 항상 제가 좋아하는 쪽으로 일을 진행할 수 있었고, 일들이 진행되어 왔어요. 음악, 야구, 록도 그 렇고 좋아하기 때문에 잘 알 수 있고, 더 알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선택을 한거지, ‘야구가 인기를 얻겠다.’ 는 생각에 선택한 것은 아니에요. 만화를 위해 따로 공부도 하고 계신지요? 그렇죠. 원래 좋아했었어도 만화를 그리려면 그 이상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보통 알고 있는 지식도 그게 검증되지 않은 부분 도 상당히 많거든요. 자신은 A라고 알고 있었는데, 나중에 이런.. 더보기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개원 & 제12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개막식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개원 & 제12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개막식 ‘만화빅뱅’ 컨셉다운 우주적 연출과 독특하고 환상적인 드로잉쑈 오프닝 공연으로 축하, 축제 첫째 날을 화려하게 장식하다. 한국만화100년을 맞이한 이번 2009년에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개원과 제12회 부천국제만화축제를 축하하는 개원&개막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개원&개막식의 테마인 ‘만화빅뱅, 만화플래닛’에 맞춰 입장은 우주를 연상하게 하는 은빛 카펫과 우주인 복장 퍼포먼서들로 우주길을 연출하여 VIP 인사 및 만화가, 만화관계자들을 비롯한 축제 관람객을 맞이했다. 개원&개막식의 시작은 한국만화 100년 동안의 만화인의 염원이 모여 만들어진 만화빅뱅의 폭발로 세워진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탄생을 알리는 모습을 연출한 동영상을 시작으로 개원&개막.. 더보기
만화,만화(漫畵, 滿話)전 한국만화100주년 특별기획전_만화,만화(漫畵, 滿話)전 비즈니스센터 지하1층 비즈니스홀에서는 한국만화 100년을 기념하는 이 개최중이다. 얼마 전 국립현대미술관의 전시가 우리 만화를 시대별, 장르별로 훑을 수 있는 총망라된 자리였다면, 이번 전시는 규모는 훨씬 작지만 독특한 기획으로 만화 100년을 재해석한 보다 새롭고 감각적인 전시였다.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만화가 100년을 버텨오는(?) 동안 있었던 역사적인, 때로는 사소한 이야기들을 17인의 만화가가 각자의 필체로 짧은 원고 형태로 재구성했다. 그리고 그 실물원고와 함께, 회화적 요소를 도입해 ‘칸’을 상징하는 사각 프레임 안에 먹과 아크릴 등 흑백으로 작품을 그려내 다소 팝아트적인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즉 형식적으로 통일된 속에서도 작가 개개인의 .. 더보기
[BICOF2009] 세계만화박물관CEO의 노하우를 공유하다! 금일 오전 11시 뮤지엄 만화규장각에서는 가 열렸다. 해외 만화박물관 현장 실무자들에게 박물관 경영에서부터 학예연구, 교육, 전시, 체험, 보존등과 관련한 우수 실천사례와 뮤지엄 만화규장각의... 24일 오전 11시 스베틀라나 체찌나(Svetlana Chezhina)의 사인회가 열렸다. 그녀는 러시아 만화가로서 작년에는 교토국제망가뮤지엄의 행사에 참석하기도 했었다고 한다. 한국에 와서 도시적인 모습에 많이 놀랐고 러시아와는 많이 다른... 뮤지엄 만화규장각 1층 입구 왼쪽에 자리 잡은 성인만화전은 ‘성’을 테마로 하여 독창적인 표현력을 가진 작품들을 전시하여 기존에 음지로 가려져있던 ‘성’을 주제로 한 만화와 일러스트레이터를 과감히 내보내 은밀히 감춰왔던... 더보기
무료 누드크로키이벤트!!(27일), 밀로 마나라 특별전 이벤트 만화인을 위한 단 한번의 기회! 밀로 마나라 특별전 이벤트 “누드 크로키” 2009.9.27(일) 오후3시~5시 신청방법 대상: 만화가 및 만화가 지망생 19세 이상 성인 30인 필수요건 누드크로키가 끝나고 크로키 1점 사무국에 기증 유의사항 사진촬영금지. 크로키할 화구 지참 (미지참시 입장 불가) 본 이벤트는 무료입니다. 단, 전시장 입장 시 1000원 지불 신청방법 부천국제만화축제 홈페이지 공지사항 글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이름, 나이,직업 ) ↑ 더블클릭하면 부천국제만화축제홈페이지로 넘어갑니다^^ 단! 선착순 30명 *기존 25일을 27일로 변경합니다.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