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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AF는 끝났지만 ... 어제로 시카프가 숨가쁘게 끝나버렸네요. 기안서를 정리하다 발견한 재단 부스를 준비하던 우리의 분주하던 모습이 있어 올려봅니다. 쑥주그레한 모습이라 민망합니다. ^^ * 동대문 천가게에서 벽을 막을 천을 고르는 그녀들 ^^ 오다가다 걸린 '박건웅 작가뉨 !' 우리의 마수에 걸려 입구를 예쁘게 그려주셨다는... 흑흑 감사합니다. ㅜㅜ 열심히 벽에 천을 두르고 있는 용감한 상애씨와 용철댁(ㅋㅋ) 거리의 압박과 몰려오는 피곤을 버텨내며 마무리 설치 작업중인 우리들 ^^ 생각보다 근사하게 나온 부스에 뿌듯...피곤이 싹 가셨다는...ㅎㅎ 4일간 부스를 운영해주신 직원분들....감사합니다. ~~~~~^^ 인터뷰 따느라 저 쫓아다닌 상선씨도 고생했시유. 운전하느라 기진맥진한 김팀장님도 감사해유. 오늘부터는 시카프에서.. 더보기
반짝반짝 아이디어가 빛나는 차량 광고 눈 만 돌리면 보게 되는 수많은 광고들. 우리는 광고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렇게 범람하는 수 많은 광고들과 홍보 문구 중 어떤 것은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데 성공하지만 어떤 것들은 시각적인 공해라 느껴질 정도로 스트레스를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래처럼 아이디어가 반짝~빛나는 광고라면 즐거움을 주면서도 기억에 남을 수 있지 않을까요? 우선 차량을 활용한 광고들을 올려봅니다. ^^ 만일 2008 BICOF 홍보를 위해 차량 광고를 한다면? 빨간 자전거를 활용해서...음...뭔가 아이디어가 나올듯 말듯 머리 속에서 생각이 뱅뱅 도는군요~ㅎㅎ by 비틀비틀클럽 더보기
2008 서울 국제 도서전을 다녀와서.. 5월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 '2008 서울 국제 도서전'에 다녀왔다. 집 근처 서점에도 마음만 먹으면 찾아볼 수 있는 수 많은 책들이 있고 인터넷에서 클릭질 몇 번이면 세계 각국의 책도 주문해볼 수 있는데 굳이 도서전에 방문하는 것은 책 구경 뿐만 아니라 뭔가 재미있고 색다른 것이 있을거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 및 인도양홀에서 열린 도서전, 입구의 붉은색 현수막이 눈에 들어온다. 도서전의 매력 중의 하나는 각 출판사별로 출판사에서 대표하는 책들을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다는 점과 출판사만의 개성을 뽐내는 부스들을 구경하는 재미일 것이다. 강렬한 붉은색과 함께 개성적인 그림체의 일러스트를 한쪽 벽면에 붙인 것이 눈에 띄는 한길사. 시리즈의 저자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