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 존스.. 와 고고학?

by. 운영자 100

무리를 해서, 어제 돌아온 [인디아나존스]를 보고 왔습니다.
아, 추억의 음악, 추억의 화면, 추억의 구성!!!
정말 추억 상품이더라구요~ :)

주인공 인디(해리슨 포드)는 마지막 성배(3편이죠~)에 물을 받아 먹었어도,
가는 세월을 붙잡지 못했더라구요. 흑~ 아쉬웠어요!!

전편들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역시나 전대 미문의 고고학 발굴 대작전이 펼쳐집니다.
과거에도 그런 모험을 보면서 가슴이 두근두근 했던 일이 생각나요. ^^

만화에서도 고고학 관련 만화들이 많이 있죠?
영화를 보면서 쭉 생각해봤답니다. ^^
애니메이션으로야,
태양소년 에스테반(기억나시는분!! 있으면, 그분의 나이는 훗~ ㅠ.ㅠ)
신비의 바다 나디아, 쿠스코 쿠스코 같은것들이 있죠.
만화로는..
마스터 키튼, 스프리건(전 이만화 절대 고고학만화라고 믿어요!!!) 같은것도 있지요. 훗~

어쨌든
이번 인디아니 존스의 주요 무대인 잃어버린 황금도시 엘도라도~! 는 정말 모든 스토텔링의 보고같아요~!
너무 많이 나와서 쫌 식상해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렇지 않게 고대의 문명을 찾아가는 그 뻔뻔함!
아이, 그래서 저는 인디아나존스 시리즈를 사랑한답니다. ^^
 
한가지 더 주절거리자면,
영화를 완전 고전틱하게 만든편이라서요~
아주 팬이 아니면 "이건 뭥미?"할수 있다는점! 잊지 말아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