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너뷰] 프랑스 만화의 대중성을 선도하는 티에리 크웬스텐 프랑스 만화의 대중성을 선도하는 티에리 크웬스텐 15일 오후 2시부터 복사골 문화센터 1층 판타지아 극장에서는 티에리 크웬스텐의 ‘프랑스 만화의 사회․문화적 가치’ 대한 강연이 열렸다. 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프랑스 만화에 대한 사람들의 깊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Q. 우리나라는 아직 만화보다는 영화가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으며 대중들에 대한 인지도가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이에 반해 최근 프랑스는 ‘한국작가들이 가장 가고 싶은 나라 1위‘로 뽑히는 등 만화에 대해 국가적으로 위상이 높다. 또한 프랑스의 ‘앙굴렘 축제’는 세계적인 만화축제로서 그 명성이 자자하다. 프랑스 만화가 자국 내에서 사람들에게 차지하는 것은 어느 정도인가? 강연에서도 언급했지만, 프랑스는 인구의 약 15%가 정기적으로 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