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축제사무국

세계유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샅샅이 들여다보기 9월 23일 개관하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 호련이 샅샅이, 샅샅이 뒤졌다. (+_+) 일반 열람실/ 전문 자료실 국내와 해외의 만화책과 만화관련 서적을 볼 수 있는 곳. 만화비즈니스센터 건물과 뮤지엄만화규장각 건물을 연결하는 예쁜 구름다리. 유선형의 다리는 고급스러운 목재바닥으로 걸을 때마다 즐겁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입구에는 동경4번지의 주인공 캐릭터 ‘혁 형사’를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진흥원 내 곳곳에서 반가운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엄마찾아 삼만리 동상과 함께하는 야외데크. 따뜻한 햇살을 받으면서 진흥원의 야외데크에서 즐거운 담소를 나눠보세요. 뮤지엄만화규장각의 안내데스크. 만화 열람실, 애니메이션상영관과 함께 만화와 관련된 여러 전시물을 볼 수 있는 초대형 복합 만화 .. 더보기
문닫은 한국만화박물관, 마지막 모습을 보다. 여기는 부천의 만화박물관이랍니다. 박물관 입구로 들어가면 캐릭터 '페니'가 우리를 반겨주네요. ('페니'와 '먹이'는 구(재)부천만화정보센터의 공식캐릭터였어요.) 들어서면 우리나라 만화의 연대기가 전시되어 있지요. 추억의 만화주인공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는 옛날 만화방 정경이예요. 예전에는 만화방이 이렇게 생겼네요. 왼쪽 창문에는 '빌려줌'이라는 글씨가 쓰여 있습니다. (ㅋㅋ) 우리의 친구 둘리도 있고요. 아이들하고 함께 가면 참 좋을 것 같아요. 만화감상실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호련은 점심시간만 되면 이곳에 와서 만화를 실컷 보곤 했지요 (ㅋㅋ) 옛날만화부터 지금까지, 인기만화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어릴 때 심각하게 좋아했던 윙크도 있네요. +_+) 한국만화박물관은 현재는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 더보기
생생 BICOF 소식!! 축제사무국은 지금!!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책상 위에 너저분하게 잔뜩 있는 이 봉투들의 정체는!! . . . . 바로 포스터랍니다. 우리 홍보팀의 선영씨가 열심히 포스터를 접고 있네요. 포스터를 발송하기 위해 봉투만 무려 378개가 사용되었어요. 이 포스터들은 각 관공서와 학교들에게 보내지는 거랍니다. 홍보팀에서는 여러가지 일을 하지만 이런 '노동'도 중요한 업무 중에 하나이지요. 지금 보내는 포스터들은 1차 포스터이고, 2차 포스터도 준비 중이랍니다. 봉투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호련입니다. 사실 호련은 거의 한게 없고, 거의 우리 인턴하고 선영씨가 일은 했는데..생색은 호련이 내고 있습니다. 봉투와 함께 기념촬영을 했어요!! 이 포스터들이 전국에 뿌려지면서 BICOF2009 (제12회 부천국제만화축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