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아이즈 3집이
드디어 내일 19일 발매되지요...
으아아악~~
너무 기다려집니다..
타이틀곡 "가지마 가지마" 는
윤건이 작곡하고 리쌍의 개리가 작사했다는 군요..
브라운 아이즈가 처음 나왔을때의 충격이란..
1집..그리고 2집..
얼마나 듣고 또 들었었는지^^
타이틀곡 뿐 아니라
앨범 전곡이 너무 좋아요..
하지만 돌연 해체 소식은 더 큰 충격이었죠..
윤건은 솔로로, 나얼은 브라운아이즈소울로
활동을 했긴 했지만..
역시 윤건과 나얼이 함께 했을때만큼이
아니어서 너무 아쉬웠죠..
나얼은 브라운아이즈를 결성하기 전
"앤썸"이라는 그룹에서 보컬로
활동했었드랫죠..
휼륭한 작곡가 윤건과
독특한 음색과 훌륭한 가창력의 나얼이 만났을때
비로소 환상의 하모니가 된다는것은
더말할나위가 없죠!!
오늘같은 날에 특히나 더 잘 어울릴거 같아요~
오늘 오후엔 브라운아이즈 노래를
들으면서 보내시는게 어떨까요?? ^ㅇ^/
Posted by 코드빠진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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