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동 부천국제만화축제 운영위원장님 인터뷰
Q. BICOF2009 축제를 보내는 소감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축제를 무사히 마치게 되어 기쁘다.
신종 플루로 위축되어 아쉽지만 이번 축제는 새롭고 알차게 진행된 것 같다. 위원장으로서 보이지 않는 곳도 힘써준 자원 활동가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이번 축제를 기반으로 하여 앞으로 만화가와 관객들의 관심을 받는 국제적인 행사로 거듭나길 바란다.
개인적인 꿈이 있다면 신종 플루의 영향으로 올해 하지 못했던 많은 기획들(스쿨존 초중교 부스, 3040주부 그림그리기 이벤트 등)을 꼭 나중에 다시 하고 싶다. 무엇보다 축제에 온 일반인들도 관람에서 나아가 좀 더 주인으로서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
이번 축제는 관람객도 많고 특히 외국인도 많이 와서 좋았다. 다만 신종 플루 때문에 축제가 좀 더 적극적이지 못해 미안한 마음도 크다.
이와 함께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임형택 원장과 강진숙 총괄디렉터를 비롯하여 내부에서 많은 이들이 열심히 해주어 뿌듯하며
다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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