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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만화대통령] 52일 남았군요....흠 흠 흠... 이제 축제가 52일 남았군요. 축제 스탭분들도 다들 바쁘신듯 하구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와 장마비에 몸도 지쳐 가는듯 하지만..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말이 52일이지 실질적으로 일을 하는 시간은 몇일 안 되니깐요. 거두 절미 하고 오늘도 힘이되는 한마디를 전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오늘 전해 드릴말은... 바람이 불지 않으면 노를 저어라. -윈스턴 처칠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은 누가 도와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가고자 노력하는 사람이 갈수 있는 것이지요. 여러분께서는 배 타고 가실때 바람이 불때까지 기달리시 렵니까...아니면 노를 저어서 앞으로 나가 시렵니까?? 선택은 당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정리를 잘하여 재미 있는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만화대통령] 두유 라이크 만화?? 혹시 만화책을 사서 보시는 분이 주변에 게신가요??? 바야흐로..때는 일천구백구십년도...햇볕이 내리쬐는 7월10일경 오후 2시쯤....(기억이 가물가물..) 거두 절미 하고...당시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난 만화책을 다 사서 본다. 고딩때 하도 만화책을 사지 말라는 집안의 강요에 못 이겨 만화책과 교과서를 모두 불질러 버렸다...... 이른바 분서갱유.......아버지한테 그렇게 크게 혼나본것이 그때가 처음이었을꺼다.. (그래도 성적은 늘 상위 13% 이내 유지..ㅎㅎ) 암튼 그 사건이후 오늘날까지 내가 모은 만화책은 약 6천권 정도가 된다. 증거 샷을 대라고 하는데 집에 사진이 있는 관계로 (집은 인터넷 안댐...ㅡㅡㅋ) 아 뭔 이야기 할려고 했지...참....만화책 이야기.. 우리가 만화나 .. 더보기
[만화대통령] 이외수님의 말을 전하며.... 한국에 소설가중에 이외수라는 사람이 있다. 어제 MBC 무릅팍도사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조금더 세상과 가까워지셨는데...... 뭐 내가 예전에 보았던 그분의 말을 전하고 싶다. 절망의 이빨에 심장을 물어뜯겨 본 자만이 희망을 사냥할 자격이 있다. - 이외수 헐~ 이 얼마나 지금 이 순간 가슴에 팍팍 와 닿는 말인가... 더보기
[만화대통령] 축제가 다가 오는 어느날.... 이제 축제가 두달도 남지 않았 "읍" 니다. 업체 섭외도 거의 마무리 되어가고...작가섭외는 시작했고...음.... 다음주 부터는 기업부스 신청서를 본격적으로 접수를 해야겠 "읍" 니다. 그냥 비도오고 기분도 그렇고 해서 몇자 적어 봅니다. (퀑...뭥미?) 이럴때는 조용한 음악과 차 한잔을 하고 싶지만 여건이 그리 되는것도 아니고....에효.. 일도 손에 잘 안 잡히고 해서 그냥 끄적끄적중... 만화가닷컴은 언제쯤 오픈 시킬수 있을런지...쿠쿠쿡...ㅋ 뭐 잘 되겠죠.... 축제도 만화가닷컴도.... 결론은 비오니깐 차 마시고 싶고 축제 잘 되길 바라고 만화대통령이 세상을 알흠답게 만들고 싶다는 뭐 그런 쓸데없는 주절거림 이었"읍" 니다. 근데 미국산 소고기는 언제 들어온데요?? 들어오면 대략 낭패..ㅋ 더보기
[만화대통령] 사이트를 어떻게 해야....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만화대통령 사이트가 웹호스팅 기간이 다 끝났다... 뭐 특별한 자료가 있는건 아니었지만......... 여기저기서 만화대통령과 함께 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의 목소리가 들려서.. 잠시만...아주 잠시만 쉬어 가기로 했다.. 축제가 약 77일 남았다..에효.. 뭘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 할지...쩝. 이번엔 만화대통령 부스도 운영하고 싶었지만 주변의 반대로..........(부스에 보여줄게 없으니....-ㅛ-) 암튼 축제가 잘 되었으면 좋겠다. 참 이제 얼마 안 있으면 한국 최고의 만화가들과 함께 대규모 프로젝트도 시작 한다.. 아마도 웬만한 사람이라면 다 알만한 작가들과 함께 하기 때문에 약간 심적인 부담도 있다. 나중에 돈 생기면 그 작가들을 싹다 아파트 한동에 몰아 놓구 만화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