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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BICOF행사일정/전시

이희재 특별전 -앞으로가 진짜 이희재의 세상, 미래 30년이 제 황금기입니다 생생 인터뷰- 이희재 특별전 앞으로가 진짜 이희재의 세상, 미래 30년이 제 황금기입니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오늘, 오후 2시부터 작가 이희재와의 오픈토크 시간이 있었다. 직접 작가 이희재가 작품설명을 하고 질문을 받는 시간으로 이루어진 이번 오픈토크는 많은 이들이 모여 그의 작품과 세계관을 들었다. 오픈토크를 하기에 앞서 인터뷰를 통해 그의 전시에 대한 감회와 만화 외길인생에 대한 생각에 대해 알아보았다. 작가 이희재는 한국만화 100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해에 특별전을 열게 되어 무척 영광이며 뿌듯하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개원은 다시 새로운 만화100년을 맞이하는 첫발을 내딛는 의미라며 지금도 많이 설렌다는 그의 얼굴에는 기쁨어린 미소가 만연하다. 만화판 40년 외길 인생을 걸.. 더보기
만화,만화(漫畵, 滿話)전 한국만화100주년 특별기획전_만화,만화(漫畵, 滿話)전 비즈니스센터 지하1층 비즈니스홀에서는 한국만화 100년을 기념하는 이 개최중이다. 얼마 전 국립현대미술관의 전시가 우리 만화를 시대별, 장르별로 훑을 수 있는 총망라된 자리였다면, 이번 전시는 규모는 훨씬 작지만 독특한 기획으로 만화 100년을 재해석한 보다 새롭고 감각적인 전시였다.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만화가 100년을 버텨오는(?) 동안 있었던 역사적인, 때로는 사소한 이야기들을 17인의 만화가가 각자의 필체로 짧은 원고 형태로 재구성했다. 그리고 그 실물원고와 함께, 회화적 요소를 도입해 ‘칸’을 상징하는 사각 프레임 안에 먹과 아크릴 등 흑백으로 작품을 그려내 다소 팝아트적인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즉 형식적으로 통일된 속에서도 작가 개개인의 .. 더보기
만화 속에서 뛰쳐나온 재미있는 상상력, 툰토이를 말하다. 만화 속에서 뛰쳐나온 재미있는 상상력, 툰토이를 말하다. 말풍선을 모티브로 한 귀여운 토이 툰토이는 CARTOON과 TOY의 합성어로 ToonToy입체캔버스를 말한다. 만화의 말풍선을 모티브(머리)하여 귀여운 2등신의 플랫폼 토이 캐릭터이다. 2008년부터 기획하고 디자인한 것이 한국만화100주년 기념 전시를 필두로 BICOF2009 행사에도 선보이게 되었다. 캐릭터의 업그레이드, 플랫폼 토이 그동안의 캐릭터 상품들이 원작에 가깝게 나왔었다면 플랫폼토이 캐릭터인 툰토이는 약간 변형된 모습인데, 국내는 오리지널 피규어조차 아직 없는 상황에서 바로 플랫폼토이를 제작하기에는 약간의 무리가 있었다. 일일이 캐릭터 원작 작가들에게 설명도 하고 그들이 납득할 만한 디자인이 나오도록 수정을 했다.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더보기
만화의 도시 부천에 우수만화들이 우수수~2009년 대한민국 우수만화순회전시 2009년 대한민국 우수만화순회전시 만화의 도시 부천에 우수만화들이 우수수~ 2009년은 1909년 6월 2일에 이도영(1884~1933:최초의 미술교사이자 화가로도 활동)이 일간지 『대한민보』에 최초의 시사만화 게재를 통해 한국만화의 역사와 한국 신문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지 1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다. 이에 우리 만화의 지난 100년간의 큰 흐름을 정리해보고 한국만화의 현재와 미래를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자 2009년 대한민국 우수만화 순회전시를 개최한다. 만화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해소시키고 친밀감을 증대하기 위해 (사)한국만화가협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번 전시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개원과 BICOF2009를 홍보하기 위해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부천시청 로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만.. 더보기
복사골 부천시의 역사와 문화예술을 한눈에. 복사골 부천, Landscape & Landmark BICOF2009 카툰랜드마크전 복사골 부천시의 역사와 문화예술을 한눈에. 복사골 부천, Landscape & Landmark 19인의 카투니스트들이 각자의 감수성과 창의성을 발현하여 부천시민에게는 내 고장에 대한 자부심을, 일반 관람객에게는 부천시의 역사와 다양한 문화예술을 재미있게 인지시키고자 하는 취지로 열린 전시인 카툰랜드마크전. 부천의 상징적 인물들을 캐리커쳐와 역사유적, 문화예술 전시를 통해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부천과 만나는 기회가 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는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부천과 조우하며 직접적 시각체험의 주체가 되며 현재의 속한 시, 공간과의 관계맺음을 성찰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19인의 카투니스트들이 각자의 감수성과 창의성을 발현하여 부천시민에게는 내 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