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 인터뷰- 이희재 특별전

앞으로가 진짜 이희재의 세상, 미래 30년이 제 황금기입니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오늘, 오후 2시부터 작가 이희재와의 오픈토크 시간이 있었다.
직접 작가 이희재가 작품설명을 하고 질문을 받는 시간으로 이루어진 이번 오픈토크는
많은 이들이 모여 그의 작품과 세계관을 들었다.


 

오픈토크를 하기에 앞서 인터뷰를 통해 그의 전시에 대한 감회와 만화 외길인생에 대한 생각에 대해 알아보았다.

작가 이희재는 한국만화 100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해에 특별전을 열게 되어 무척 영광이며 뿌듯하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개원은 다시 새로운 만화100년을 맞이하는 첫발을 내딛는 의미라며
지금도 많이 설렌다는 그의 얼굴에는 기쁨어린 미소가 만연하다.
 



만화판 40년 외길 인생을 걸어온 작가 이희재는 앞으로도 계속 무한대로 만화 외길만을 가며
 그때마다 맺는 열매를 수확하며 대중들과 살 것이라고 다짐한다.



화려함과 빛남보다는 소박하고 조촐한 것이 더 잘 맞고 그 또한 귀중한 것의 하나가 아니겠냐며
자신은 한 세대가 지나 후대에 평가를 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한다.



 


이번 특별전에 대한 소감을 물으니 막상 전시를 해보니 만화를 그렇게 오래 했는데도 해놓은 것이 없는듯해
살짝 아쉬운 마음도 든다는 의외의 말을 했다.

지금까지 쌓아온 노하우와 역량을 토대로 앞으로의 자신의 인생 30년을 황금기라고 생각하겠다는 포부도 전했다.


 


이희재 특별전 전시는 10월 18일까지 계속 됩니다.

Posted by 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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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선생님의 멋드러진 그리고 은은한 작품들 완존 감동이었습니다~~~
    악동이 피규어도 꽤나 잘 만들었...ㅎㅎㅎ

    2009.09.30 12:10 [ ADDR : EDIT/ DEL : REPLY ]
    • ㅋ 역시 피규어에 눈을 두시는 군요 ^^

      2009.09.30 17:39 [ ADDR : EDIT/ DEL ]